'섹터오브랜드',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정보 공유 플랫폼 서비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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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투자 전문회사인 (주)섹터오브랜드(Sector of Land Co., Ltd.)에서 부동산 정보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섹터오브랜드(이하 SLD)는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양질의 정보 공유 플랫폼을 통해 유저들의 효과적인 자산 투자를 돕는 커뮤니티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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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투자 전문회사인 (주)섹터오브랜드(Sector of Land Co., Ltd.)에서 부동산 정보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섹터오브랜드(이하 SLD)는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양질의 정보 공유 플랫폼을 통해 유저들의 효과적인 자산 투자를 돕는 커뮤니티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섹터오브랜드의 선광규 대표는 “SLD 커뮤니티의 운영 팀은 부동산 투자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뮤니티 생태계의 조력자로서 내실 있는 투자 정보 공유를 통해 이용자들이 건강한 투자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섹터오브랜드는 블록체인 시장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타 기관들과의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는 중이다.
최근 일본 VR 개발 업체 세레니티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부동산 투자 정보 솔루션 공유 계약을 체결하였다. 세레니티의 VR 기술에 섹터오브랜드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부동산 매매, 가상의 상품 결제 등의 서비스 도입을 검토 중이다.
또한 지난 10일 두나무와 정식 콘텐츠 계약을 통해 업비트의 실시간 정보 콘텐츠를 제공 중인 인사이트랩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부동산 정보 인프라 강화를 도모하기도 하였다.
섹터오브랜드 관계자는 “로드맵에 밝힌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21년도 1분기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으로 풍수지리 애플리케이션 개발, 거래소 상장 추진 등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섹터오브랜드의 여러 비즈니스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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