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체육시설 매출 전년대비 64% 감소
김명환 2021. 1. 19. 11:07
[KBS 대구]
코로나19로 실내체육시설의 매출이 평균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지난해 체육시설의 매출 감소 현황을 보면 체력단련장이 82%로 가장 크고 태권도장 62%, 수영장 60% 등 평균 매출이 6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고용과 관련해서는 코로나 이전 시점 대비 평균 8.8%의 고용 감소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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