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0대 의사 자가격리 중 확진..충북 누적 14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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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흥덕구 거주 30대 A씨(충북 1479번, 청주 511번)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은 진천성모병원 의사 B씨(충북 1457번)의 배우자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 지난 18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A씨 역시 지역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지만 자가격리 중 확진돼 별도 접촉자와 동선은 없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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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한 병원 근무 의사로 환자 등 접촉 없어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19일 시에 따르면 흥덕구 거주 30대 A씨(충북 1479번, 청주 511번)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은 진천성모병원 의사 B씨(충북 1457번)의 배우자로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 지난 18일 발열 증상이 나타났다.
A씨 역시 지역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지만 자가격리 중 확진돼 별도 접촉자와 동선은 없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날까지 충북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79명이다. 이 중 46명이 숨졌고 1103명이 퇴원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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