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마스터카드와 제휴..전 차종 '30%' 할인

정치연 2021. 1. 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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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고 전 차종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석근 그린카 경영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수단인 카셰어링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차량과 차고지의 철저한 방역은 물론 더 많은 이용자가 안전하게 그린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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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고 전 차종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 19사태 장기화로 카셰어링 서비스가 주목받으면서 증가하는 이용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그린카가 마스터카드 제휴를 통해 전 차종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진행할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마스터카드 신용카드 플래티넘(P), 티타늄(T), 다이아몬드(D), 월드(W), 월드엘리트(WE) 등급에 해당하는 고객이다. 그린카를 주중 4시간 이상, 주말 12시간 이상 대여하는 고객에게 월 1회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그린카 애플리케이션(앱) 실행 후 마이 페이지에서 결제수단을 마스터카드로 등록한다. 앱 내 이벤트 제휴 혜택 메뉴에서 마스터카드를 인증하면 프리미엄 서비스 쿠폰몰에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그린카 회원 혜택이나 다른 멤버십, 쿠폰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정석근 그린카 경영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수단인 카셰어링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차량과 차고지의 철저한 방역은 물론 더 많은 이용자가 안전하게 그린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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