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학수능 대비 한국어 모의고사 5월 8일 비대면 실시

이선목 기자 2021. 1. 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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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SAT)에 대비하기 위한 한국어 모의고사를 5월 8일 화상 시스템 줌(Zoom)을 통해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응시생은 줌에 입장해 QR코드로 문제를 받고 미리 배부한 카드에 답을 작성해 담당자에게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기출문제는 NAKS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NAKS가 개발한 해당 모의고사는 미국 대학입시위원회가 매년 11월 진행하는 SAT 한국어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들의 한국어 실력을 점검하는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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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SAT)에 대비하기 위한 한국어 모의고사를 5월 8일 화상 시스템 줌(Zoom)을 통해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위키미디어커먼스 제공

응시생은 줌에 입장해 QR코드로 문제를 받고 미리 배부한 카드에 답을 작성해 담당자에게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평가 결과는 5월 말 받을 수 있다. 기출문제는 NAKS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NAKS가 개발한 해당 모의고사는 미국 대학입시위원회가 매년 11월 진행하는 SAT 한국어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들의 한국어 실력을 점검하는 시험이다. 매년 5000여명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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