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대재해법 입법 영향 분석 및 대응 세미나' 연다

고은결 2021. 1.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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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입법영향 분석 및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통과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입법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고,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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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경련회관서 개최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입법영향 분석 및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통과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입법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고, 실제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김용문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산업안전보건법과 비교·분석하고, 배동희 법무법인 세종 노무사가 산업안전 분야 실무 리스크를 점검하며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기업의 대응방안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에서 개최되며, 전경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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