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로든 "베일, 케인과 함께라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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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든이 스타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조 로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완지 시티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토트넘 입단 전까지 2부리그에서 뛰고 있었던 로든은 토트넘 입단 후 여러 스타 선수와 뛰는 것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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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든이 스타 선수들과 함께 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조 로든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완지 시티를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4순위 수비수로 시즌을 맞이한 로든은 출전 기회를 서서히 늘려나가고 있다. 지난 17일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선발 출전한 로든은 인상적인 수비력으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 '풋볼런던'은 그에게 평점 9점 최고점을 부여하기도 했다.
토트넘 입단 전까지 2부리그에서 뛰고 있었던 로든은 토트넘 입단 후 여러 스타 선수와 뛰는 것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풋볼런던이 19일 전한 인터뷰에서 로든은 "드레싱 룸에 스타가 가득하다. 그들과 함께 앉아 매일 그들에게서 배우는 게 나를 발전하게 만든다. 그들의 일원이라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로든의 토트넘 적응에는 웨일스 국가대표팀 선배인 가레스 베일의 도움이 있었다.
이어 로든은 "대표팀에서도 함께인 베일과 시간을 자주 보낸다. 베일과 케인은 톱레벨 프로 선수이며 모두가 이를 알고 있다. 훈련장과 경기장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며 "그들 외에도 모두가 그렇다. 감독부터 우리에게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주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모두 최선을 다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리그 18경기 9승 6무 3패 승점 33점으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조 로든)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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