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EG, 전고체 배터리 핵심소재 개발 부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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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037370)가 강세를 보인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전고체 관련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EG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 생산 경쟁이 치열하다.
업계에 따르면 EG는 국책과제 '전고상 전지용 고전압·고용량 양극 및 고용량 음극 기술 개발'을 통해 전고체 전지용 폴리에테르 기반 고분자 리튬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과 양극활물질과 고체전해질로 이뤄진 복합 양극 제조 기술 등을 연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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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52분 현재 EG는 전 거래일보다 5.39%(550원)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 생산 경쟁이 치열하다. 전고체 배터리는 5분이면 전체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고 1회 충전했을 때 주행 거리가 기존 리튬 이온 전지의 2배다.
업계에 따르면 EG는 국책과제 ‘전고상 전지용 고전압·고용량 양극 및 고용량 음극 기술 개발’을 통해 전고체 전지용 폴리에테르 기반 고분자 리튬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과 양극활물질과 고체전해질로 이뤄진 복합 양극 제조 기술 등을 연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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