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EG, 전고체 배터리 핵심소재 개발 부각에 강세

박정수 2021. 1. 19.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G(037370)가 강세를 보인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전고체 관련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EG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 생산 경쟁이 치열하다.

업계에 따르면 EG는 국책과제 '전고상 전지용 고전압·고용량 양극 및 고용량 음극 기술 개발'을 통해 전고체 전지용 폴리에테르 기반 고분자 리튬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과 양극활물질과 고체전해질로 이뤄진 복합 양극 제조 기술 등을 연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EG(037370)가 강세를 보인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전고체 관련주가 주목을 받으면서 EG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52분 현재 EG는 전 거래일보다 5.39%(550원)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 생산 경쟁이 치열하다. 전고체 배터리는 5분이면 전체 용량의 80%를 충전할 수 있고 1회 충전했을 때 주행 거리가 기존 리튬 이온 전지의 2배다.

업계에 따르면 EG는 국책과제 ‘전고상 전지용 고전압·고용량 양극 및 고용량 음극 기술 개발’을 통해 전고체 전지용 폴리에테르 기반 고분자 리튬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과 양극활물질과 고체전해질로 이뤄진 복합 양극 제조 기술 등을 연구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