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도시재생예비사업 거점 공간 '옹기종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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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금산읍 중도리 일대 도시재생 예비사업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옹기종기' 개소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금산군 관계자는 "앞으로 수행하게 될 본 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도록 도시재생지원센터나 주민협의체와 협업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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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금산군은 금산읍 중도리 일대 도시재생 예비사업 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옹기종기' 개소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주민협의체와 지원 기관의 각종 회의나 협의, 교육 등이 이뤄지는 등 주민 공동체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지난해 11월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사업비 213억원)의 선행 사업으로, 1억800만원을 들여 주민 참여나 역량 강화, 이웃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금산군 관계자는 "앞으로 수행하게 될 본 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도록 도시재생지원센터나 주민협의체와 협업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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