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 토픽] 발전 - 풍력 테마, 삼영엠텍 +3.72%, 삼강엠앤티 +3.51%

C-Biz봇 2021. 1. 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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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강세다.

테마 설명풍력 발전기는 바람의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꿔주는 장치로서, 풍력 발전기의 날개를 회전시켜 이때 생긴 날개의 회전력으로 전기를 생산.

풍력발전은 발전효율을 증대하기 위해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개발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음.

또한 경기변동에 따라 풍력발전 단지의 건설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세계 경기변동의 영향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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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 풍력]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1.95% 상승세이다. 삼영엠텍(054540)+3.72%, 삼강엠앤티(100090)+3.51%, 케이피에프(024880)+3.30%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풍력 발전기는 바람의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꿔주는 장치로서, 풍력 발전기의 날개를 회전시켜 이때 생긴 날개의 회전력으로 전기를 생산. 환경 오염을 발생시키지 않는 청정에너지에 해당.
풍력발전은 발전효율을 증대하기 위해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개발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대규모 자금 조달이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음. 각국의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지원 정책 등에 큰 영향을 받음. 또한 경기변동에 따라 풍력발전 단지의 건설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세계 경기변동의 영향을 받음.
한국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계획 후속 조치로 ‘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풍력 등 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오는 2030년까지 100억달러를 수출하겠다는 계획. 이에 2019년 하반기까지 민간 주도의 풍력 연구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2022년까지 블레이드와 발전기 등 핵심 부품 국산화 목표. 중장기적으로는 10㎿(메가와트)급 이상 초대형·부유식 터빈 등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예정(2019.04.04).
또한 정부는 현재 7% 수준인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40년까지 최대 35%로 높이는 내용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확정(2019.06.04).
더불어 국내와 전 세계적인 탈원전 정책 도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으며 반사이익 기대. 특히 아르헨티나,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국가에서 풍력발전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면서 신흥 육상풍력 시장 및 해상풍력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 이들 신흥국의 육상풍력 시장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25% 이상의 높은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Woodmac).
2018년에 설치된 풍력은 591GW이며 글로벌 풍력 발전 설치 시장은 2021년까지 연평균 10.9% 성장해, 2023년까지 매년 55GW 이상이 설치될 것으로 전망(세계 풍력 에너지 위원회).
다만 국내 풍력 관련 기업들이 해외 기업보다 후발주자인 점,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점은 부정적 요인. 한국이 풍력발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것은 2010년이지만 환경·입지 등 인허가 관련 규제로 인해 풍력 시장 형성이 늦어짐.
(마지막 업데이트 2020. 09. 18)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삼영엠텍(054540) +3.72% 풍력발전기 부품인 기어박스 생산. 또한 풍력발전기의 효율을 증대하는 증속기의 핵심부품인 플래닛 캐리어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짐.
삼강엠앤티(100090) +3.51% 후육강관 제조사. 유전개발에 필요한 해양구조용 강관과 송유관용 강관, 건축토목용 강관 등 판매. 해상용 풍력발전기의 지지장치 발명. 2019년에 대만과 일본의 해상풍력 프로젝트 대규모 발주 예정.
케이피에프(024880) +3.30% 국내 유일 풍력 화스너 생산설비 구축. 국내는 서남해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 유럽 풍력용 화스너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유통업체와 함께 현지 풍력제조업체 공급을 추진.
유니슨(018000) +3.10% 국내 핵심 풍력 EPC 기업. 풍력발전 시스템, 풍력발전타워, 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 영위.
세진중공업(075580) +2.76% 해상풍력 기자재 제작 업체. 주로 해상 풍력용 부유식 하부체와 변전설비 제조.
동국S&C(100130) +2.75% 동국산업 계열의 풍력발전업체. 풍력발전기의 핵심품목인 윈드타워 자체기술로 생산 중. 풍력타워와 풍력단지 건설에 집중. 다수의 풍력 EPC(설계·조달·시공) 경험 보유.
태웅(044490) +2.54% 원자력발전, 풍력발전, 플랜트산업, 조선 및 선박엔진, 산업기계 등 수요 산업에서 사용되는 핵심 단조부품 제조사. 글로벌 풍력단조품 1위.
씨에스윈드(112610) +2.52% 풍력발전 타워 전문 제조사(글로벌 점유율 1위). 국내 기업 중 해상풍력 타워와 구조물 납품경험 최다 보유.
씨에스베어링 +2.19% 풍력발전기 베어링 전문업체. 주요 고객사는 GE이며 전체 매출의 대부분이 GE에서 발생. GE내 M/S는 36%로 핵심 벤더이며 매출 다각화를 위해 지멘스가메사, 베스타스 등으로 확대 할 예정.
우림기계(101170) +2.14% 풍력발전기용 기어박스 개발·생산. 주요 고객은 SSB(독일), 히타치(일본), 두산중공업 등.
우리기술(032820) +1.64% 원전발전소 감시 및 제어장비 시스템개발 업체. 한국석유공사가 추진하는 '동해 1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에 부유식 풍력발전과 연계된 모니터링 및 운영 제어시스템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짐.
효성(004800) +0.13% 효성그룹 계열의 지주회사. 풍력발전기의 주요 구성기기인 증속기, 발전기, 제어기, 타워등을 생산. 해상용 5MW 풍력발전 시스템 및 2MW 발전시스템도 자체 개발. 태백풍력발전(지분율 35%)와 평창풍력발전(지분율 42%)을 자회사로 보유.
두산중공업(034020) 0.00% 두산그룹 계열사로 발전설비사업 등을 영위. 국내 최초 해상풍력단지 건설 외 국내외 다수 프로젝트에 공급. 저풍속에 맞는 3MW급 육해상용 풍력 발전을 개발해 국내 최초로 국제 형식인증(DEWI-OCC Type Certificate)을 취득.
DMS(068790) -0.24% 풍력발전기 개발과 풍력발전단지 운영 사업 영위. 2009년 풍력발전기 2MW 국책과제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2020년 7월까지 200KW급 중형 풍력발전기를 개발 완료. 또한 2014년부터 상업운영에 들어간 호남풍력발전단지의 지분율 30%를 보유.
스페코(013810) -0.89% 방위설비, 플랜트, 풍력부문 사업영위. 풍력부문은 글로벌 풍력발전기 제조사인 지멘스 가메사를 주요 고객으로 풍력발전타워 공급. 사업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풍력 58%, 플랜트 31%, 방산 11%(20년 상반기 기준).

발전 - 풍력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13.91%


1개월 등락률 -4.42%


1주 등락률 -2.60%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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