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레벨업 통장' 4개월 만에 예금잔액 1조원 돌파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2021. 1. 19.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 9월 출시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씨티 레벨업통장'이 출시 4개월만에 예금잔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씨티 레벨업통장'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0.01%부터 최대 0.4%(연, 세전)까지 차등 제공되는 기본이율에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0.5%(연,세전)까지 추가로 제공되는 우대금리가 합산되어 최종 적용 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 최종 잔액에 따라 최대 0.9% 이자
[서울경제]

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 9월 출시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씨티 레벨업통장’이 출시 4개월만에 예금잔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씨티 레벨업통장’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0.01%부터 최대 0.4%(연, 세전)까지 차등 제공되는 기본이율에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0.5%(연,세전)까지 추가로 제공되는 우대금리가 합산되어 최종 적용 금리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다만 신규 가입시에는 개설일부터 다음 달 셋째주 첫 영업일의 전일까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0.5%(연,세전)가 조건 없이 적용되며, 예금주 본인의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른 추가 우대이율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적용일 이후부터 반영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 레벨업 통장 예금 잔액 1조원 돌파는 고객님들의 성원과 저금리 시대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은행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씨티 레벨업 통장은 신규 가입시 제공되는 우대금리를 통해 최대 0.9%(연, 세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이 높을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인 만큼, 해당 상품 가입을 통해 씨티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해 보는 기회도 함께 받을 수 있길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태규 기자 classic@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