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하동 옛모습 사진' 공모전 3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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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1900년대 모습을 간직한 '하동 옛모습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은 하동의 변천사나 일상생활, 변화된 풍경이 담긴 옛 사진을 발굴해 하동의 삶의 흔적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최종 선정 및 우수 작품은 '하동 옛사진 전시회'와 온라인 앨범, 도록에 공개해 전 군민이 하동 옛 모습을 알고 추억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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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은 1900년대 모습을 간직한 '하동 옛모습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은 하동의 변천사나 일상생활, 변화된 풍경이 담긴 옛 사진을 발굴해 하동의 삶의 흔적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분야는 Δ자연경관·문화재·건축물 등 각종 풍경 Δ의식주·관혼상제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 Δ공사·행사·축제·기념촬영 등 다양한 역사이다.
참여는 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응모는 오는 31일까지 1인당 옛 모습 원본사진 3점을 신청서와 함께 문화체육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은 역사성, 기록성, 보존상태를 심사해 2월 중 군 홈페이지를 통해 총 16점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한다.
수상은 최우수 1명 50만원, 우수 2명 각 30만원, 장려 3명 각 20만원, 입선 10명 각 10만원의 하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최종 선정 및 우수 작품은 ‘하동 옛사진 전시회’와 온라인 앨범, 도록에 공개해 전 군민이 하동 옛 모습을 알고 추억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이나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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