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신규 확진 16명..감염원 불상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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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서 감염원 불상을 포함해 16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새로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1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16명(지역 감염 15, 해외 유입1)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176명이다.
또,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 환자가 5명이고, 해외 입국(미얀마) 1명이다.
한편, 대구지역 4개 임시선별소에서 지금까지 1만9천여 명이 검사를 받아 3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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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따르면19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16명(지역 감염 15, 해외 유입1)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8176명이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으로 서구의 일가족 4명과 달서구의 직장 동료 2명이 감염됐고 3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 환자가 5명이고, 해외 입국(미얀마) 1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185명이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던 확진자 1명이 숨져 코로나19 관련 총 사망자는 201명이다.
한편, 대구지역 4개 임시선별소에서 지금까지 1만9천여 명이 검사를 받아 3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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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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