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사이에서 '꿈의 직장'이 에듀윌 대표 키워드로 통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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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 근무제에 대한 논의가 최근 더 활발해지고 있다.
2019년 일찌감치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직장인들에게 '꿈의 직장'으로 통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에듀윌은 2019년 6월, 주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에듀윌은 주4일 근무제 외에도 '꿈의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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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 근무제에 대한 논의가 최근 더 활발해지고 있다. 팬데믹 상황에 따라 주4일 근무를 본격 도입하는 해외 기업들의 사례가 늘어나면서 국내에서도 도입을 희망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2019년 일찌감치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직장인들에게 ‘꿈의 직장’으로 통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에듀윌은 2019년 6월, 주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임금 감소 없는 노동 시간 단축에 나선 에듀윌은 줄어든 업무시간만큼 인력 채용도 꾸준히 확대했다. 업무 시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기업 문화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불필요한 회의는 줄이고, 보고 체계도 간결하게 정비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회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냈고, 임직원들은 향상된 워라밸 덕에 회사 생활에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실제로 에듀윌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진행한 주4일 근무제 만족도 조사에서 10점 만점에 9.5점을 달성하기도 했다.
에듀윌은 주4일 근무제 외에도 ‘꿈의 직장’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상황에 따라 출근 시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시차출근제,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조기퇴근과 축하 선물을 제공하는 축하한데이, 가정의 달에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로 초청하는 패밀리데이 등의 제도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20년에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직원이 행복이 결국엔 고객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에듀윌의 비전 아래,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의 꿈 실현을 위한 전폭적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직원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기업으로 계속해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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