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주택공급 확대 방침에 시멘트주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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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침에 시멘트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 공급의 주원료인 시멘트 사용량 급증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한일현대시멘트는 전 거래일보다 11.19% 오른 3만2800원을 기록 중이다.
또 성신양회는 7,79% 오른 803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고려시멘트는 7.05% 급등한 3340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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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순식 기자]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침에 시멘트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 공급의 주원료인 시멘트 사용량 급증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오전 10시 33분 현재 한일현대시멘트는 전 거래일보다 11.19% 오른 3만2800원을 기록 중이다. 또 성신양회는 7,79% 오른 8030원을 나타내고 있으며, 고려시멘트는 7.05% 급등한 3340원을 기록 중이다. 삼표시멘트, 아세아시멘트 등도 7% 선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쌍용양회는 4.28% 상승 중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공공 재개발, 역세권 개발, 신규택지 개발 등 부동산 공급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설연휴 이전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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