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나 할까' 변요한 "'미스터 선샤인' 전까지 활동 쉬어..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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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전까지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변요한은 김이나에게 "레고를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저도 레고 했다. 요새는 이런 걸 만든다"며 수준급 조립 실력을 알 수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레고와 피규어에 늦게 입문했다는 변요한은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레고 피규어를 시작한 계기가 있다. 좀 아팠었는데, '미스터 선샤인' 전까지 활동을 오래 쉬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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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전까지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웹예능 '톡이나 할까?'에는 변요한이 출연, 김이나 작가와 톡터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영화 '자산어보'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변요한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된 흑백 공간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변요한은 김이나에게 "레고를 좋아하신다고 들었다. 저도 레고 했다. 요새는 이런 걸 만든다"며 수준급 조립 실력을 알 수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레고와 피규어에 늦게 입문했다는 변요한은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레고 피규어를 시작한 계기가 있다. 좀 아팠었는데, '미스터 선샤인' 전까지 활동을 오래 쉬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막상 쉬는 동안 할 게 없는 거다. 제가 너무 투박하고 섬세하지 못해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이나는 변요한의 마음을 읽은 듯 "저도 비슷한 시기에 레고에 과몰입하게 되었다. 레고나 피아노는 투자한 시간만큼 결과를 주는 정직한 친구들이지 않나"라고 동의했고, 변요한은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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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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