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제2의 토스·직방앱'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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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올해 광주청년창업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2의 토스·직방앱' 발굴에 나선다.
중진공 광주본부는 우수 창업 아이템과 혁신기술 등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제11기 입교생' 60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11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 중,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가 입교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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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올해 광주청년창업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2의 토스·직방앱' 발굴에 나선다.
중진공 광주본부는 우수 창업 아이템과 혁신기술 등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 제11기 입교생' 60명을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모집에서는 광주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생체의료, 지능형(AI) 가전, 광융합, 스마트금형 분야 등의 특화업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정부 보조금과 사무 공간, 제품 제작 관련 장비 인프라, 코칭·교육 판로 개척 등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을 지원한다.
2011년부터 운영 중인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 중,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가 입교 대상이다. 졸업 후 성장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청년창업사관학교(062-250-3031~2, 3034)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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