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첫 미드폼 드라마 공모에 약 1300여편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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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이 역량있는 국내 미드폼 스토리텔러 발굴을 위해 처음 진행한 '카카오M 드라마 공모전'에 약 1300여편의 작품이 응모 접수됐다.
카카오M은 "처음 개최한 드라마 공모전으로, 작가들에 익숙한 기존의 60분물이 아닌 '미드폼'이라는 새로운 영역에도 불구하고 많은 응모작이 몰린 것은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최종 수상작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로 기획·제작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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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M이 역량있는 국내 미드폼 스토리텔러 발굴을 위해 처음 진행한 '카카오M 드라마 공모전'에 약 1300여편의 작품이 응모 접수됐다.
응모작은 회당 25분 내외의 미드폼(mid-form) 작품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신인뿐만 아니라 기성 작가들도 참여해 새로운 플랫폼과 장르에 대한 국내 스토리텔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카카오M은 “처음 개최한 드라마 공모전으로, 작가들에 익숙한 기존의 60분물이 아닌 '미드폼'이라는 새로운 영역에도 불구하고 많은 응모작이 몰린 것은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최종 수상작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로 기획·제작될 수 있다. 수상작을 집필한 작가는 유력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고 있는 카카오M으로부터 작품 기획과 개발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카카오M은 대상 1편(상금 2000만원), 우수상 2편(상금 각 1000만원), 가작 3편(상금 각 500만원) 등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3월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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