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정병석 前 전남대총장에 감사패 전달

윤지영 2021. 1. 19.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은 지역 인재 육성 정병석 전(前) 전남대학교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역 인재 육성과 학문공동체 구현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정 전 전남대 총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송종욱 광주은행장(오른쪽)과 정병석 前 전남대학교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지역 인재 육성 정병석 전(前) 전남대학교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역 인재 육성과 학문공동체 구현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정 전 전남대 총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전 전남대 총장은 2017년부터 4년의 재임 기간 동안 △첨단분야 학과 개편 △연구과제·연구비 규모 최상위권 유지 △캠퍼스타운형 도시재생사업·지역혁신플랫폼 사업 유치 △‘민주길’ 준공 등 문화캠퍼스 조성 등에 힘써 전남대를 내실있는 미래지향 대학으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교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광주은행은 채용인원의 80% 이상을 광주·전남 지역 출신으로 할당 선발한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