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소방서, 용접 작업장 '화재예방 컨설팅 센터' 운영

이수민 기자 2021. 1. 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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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소방서는 지역 내 용접 작업장에 대해 '화재예방 컨설팅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용접‧용단 작업장이며 센터는 5월31일까지 운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건축 공사장 감독자나 건축주는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에 신청하면 된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컨설팅을 토대로 대형화재 발생을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용접 작업장에서 이번 프로그램에 신청해 화재 예방 컨설팅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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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소방서 전경. (전남 담양소방서 제공) 2021.1.19 /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 담양소방서는 지역 내 용접 작업장에 대해 '화재예방 컨설팅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용접‧용단 작업장이며 센터는 5월31일까지 운영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건축 공사장 감독자나 건축주는 담양소방서 예방안전과에 신청하면 된다.

담양소방서 관계자는 "컨설팅을 토대로 대형화재 발생을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용접 작업장에서 이번 프로그램에 신청해 화재 예방 컨설팅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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