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마리오네트' 2월 개봉 확정

정아현 기자 2021. 1. 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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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트'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영화 속 장면을 공개했다.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완성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마리오네트'는 특별한 9살 소년 매니의 비밀이 담긴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다.

영화 속 주인공인 매니의 놀라운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자신이 그린 그림 속 사고들을 현실로 만드는 매니의 능력과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매니의 심리상담사 메리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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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오네트’ 1차 보도스틸
[서울경제] ‘마리오네트’가 오는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영화 속 장면을 공개했다.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완성도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마리오네트’는 특별한 9살 소년 매니의 비밀이 담긴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다. 영화 속 주인공인 매니의 놀라운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자신이 그린 그림 속 사고들을 현실로 만드는 매니의 능력과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매니의 심리상담사 메리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처음 마주하게 된 매니와 메리언의 장면은 여타 아이들과는 다른 매니의 특별한 분위기와 함께 긴장감을 전달한다. 이어 불길한 그림들을 그리며 자신에게 무서운 능력이 있다고 고백하는 매니의 차갑고 강렬한 눈빛은 긴장감을 더욱 높인다. 며칠의 상담 후, 소년이 그린 그림대로 일어난 교통사고를 눈앞에서 목격한 메리언이 경악하는 순간 과연 두 인물 사이에서 어떠한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독특한 소재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특징인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마리오네트’는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정아현기자 wjddkgus03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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