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세계작가와의 대화-슬리마니·한유주 대담' 개최

임종명 2021. 1. 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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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 주한프랑스대사관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광화문 교보빌딩 교보컨벤션홀에서 '2021 세계작가와의 대화 - 레일라 슬리마니·한유주 대담'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레일라 슬리마니 작가는 프랑스 최고 권위 문학상으로 알려진 공쿠르상을 2016년도에 수상하고 여성, 소외 계층 등을 주목한 작품들로 프랑스 문학의 신성으로 떠오른 작가다.

소설가 한유주는 레일라 슬리마니와 비슷한 나이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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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레일라 슬리마니, 한유주 작가. (사진 = 대산문화재단 제공, Leila Slimani_copyright ⓒPierre Hybre MYOP) 2021.01.1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 주한프랑스대사관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광화문 교보빌딩 교보컨벤션홀에서 '2021 세계작가와의 대화 - 레일라 슬리마니·한유주 대담'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의 나약함에 대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담은 대산문화재단(www.youtube.com/c/daesan), 프랑스문화원(www.youtube.com/c/FranceenCorée)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레일라 슬리마니 작가는 프랑스 최고 권위 문학상으로 알려진 공쿠르상을 2016년도에 수상하고 여성, 소외 계층 등을 주목한 작품들로 프랑스 문학의 신성으로 떠오른 작가다.

소설가 한유주는 레일라 슬리마니와 비슷한 나이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작가다. 단편소설 '달로'로 활동을 시작한 후 다양한 작품과 번역서를 대중들에 소개하며 견고한 문학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장에는 선착순 30명만 참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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