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이화여대 학생회장 출신, 명예욕 남달라"(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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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연반인 재재가 반전 '뇌섹미'를 뽐냈다.
1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재재와 배윤정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공유, 정우성, 강동원 등 탑스타들의 선택을 받으며 '랜선계 국민 MC'로 떠오른 재재는 사랑받는 진행 비결로 '암기력'을 꼽았는데, 그 예시로 옥문아들의 프로필을 줄줄 읊는 등 특급 재능을 발휘해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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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연반인 재재가 반전 '뇌섹미'를 뽐냈다.
1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재재와 배윤정이 출연한다.
현재 웹 예능 '문명특급'의 PD 겸 MC로 활약 중인 재재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했었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어릴 때는 반장, 이화여대 다닐 때는 학생회장을 했다"며 "초등학생 때부터 명예욕이 남달랐다"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공유, 정우성, 강동원 등 탑스타들의 선택을 받으며 '랜선계 국민 MC'로 떠오른 재재는 사랑받는 진행 비결로 '암기력'을 꼽았는데, 그 예시로 옥문아들의 프로필을 줄줄 읊는 등 특급 재능을 발휘해 탄성을 자아냈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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