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어촌 정착 귀어민·비어업인 창업·주택자금 융자 지원

박상희 2021. 1. 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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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
삼척시가 어촌에 정착한 귀어민과 비어업인에게 창업과 주택 구입 자금을 융자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발되면, 가구 당 최대 3억 원의 창업 자금과 주택 구입 자금 7천5백만 원을 농협과 수협 등을 통해 연 2퍼센트의 낮은 이자로 빌릴 수 있게 됩니다.

삼척시는 이달 31일까지 해양수산과에서 신청 접수해 다음 달에 지원 대상을 선정한 뒤, 3월부터 융자 지원을 시행합니다.

박상희 기자 (justic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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