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강 변 붉은 메밀밭 더 화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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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동강 변 붉은 메밀밭이 더욱 화려해진다.
2019년 동강 변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한 붉은 메밀밭은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3만여 명이 찾는 등 영월군의 가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런 호응에 따라 영월군은 올해 화목단지 10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19일 "붉은 메밀밭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월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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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동강 변 붉은 메밀밭이 더욱 화려해진다.
2019년 동강 변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한 붉은 메밀밭은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3만여 명이 찾는 등 영월군의 가을 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런 호응에 따라 영월군은 올해 화목단지 10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화목단지는 봄에는 청보리와 꽃양귀비, 가을에는 붉은 메밀과 코스모스 등으로 계절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게 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19일 "붉은 메밀밭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월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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