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용인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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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과 경기 용인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음성과 용인의 산란계 농장으로부터 폐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했으며, 또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해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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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과 경기 용인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나왔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음성과 용인의 산란계 농장으로부터 폐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밀검사를 시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했으며, 또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해 이동 제한과 예찰·검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노경진 기자 (jean2003@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062905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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