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갈망' 알리, 포체티노 감독과 재회 임박..PSG, 이번 주 계약 마무리

반진혁 기자 2021. 1. 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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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재회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미러> 는 19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망은 알리의 임대 영입과 관련해 이번 주에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이다"고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와 재회를 추진했고, 일찍이 만나 대화를 통한 협상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도 포체티노 감독을 등에 업고 알리 임대 영입 추진에 속도를 냈고, 이번 주에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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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델레 알리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재회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미러>는 19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망은 알리의 임대 영입과 관련해 이번 주에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이다"고 전했다.

알리는 최근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로 인해 알리가 입지를 잃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최근에는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는 일이 많아지면서 구상에서 멀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팀들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알리의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그중 PSG가 적극적이었는데, 토트넘은 거절한 바 있다.

알리 품기에 실패한 PSG는 다시 영입을 추진했다. 이번에는 스승 포체티노 감독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알리와 재회를 추진했고, 일찍이 만나 대화를 통한 협상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도 포체티노 감독을 등에 업고 알리 임대 영입 추진에 속도를 냈고, 이번 주에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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