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0.9% 금리' 씨티은행 통장 통했다..잔액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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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최대 0.9% 금리를 주는 한국씨티은행 통장이 출시 4개월 만에 잔액 1조원을 돌파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씨티 레벨업 통장'의 잔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려는 은행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면서 "상품 가입을 통해 씨티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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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최대 0.9% 금리를 주는 한국씨티은행 통장이 출시 4개월 만에 잔액 1조원을 돌파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씨티 레벨업 통장'의 잔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통장이다.
씨티 레벨업통장은 매일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로 0.01%부터 최대 0.4%까지 기본이율이 차등 제공된다. 또 예금주의 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0.5%의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신규 가입할 경우 개설한 날부터 다음달 셋째주 첫 영업일 전까지 추가 우대이율 0.5%를 조건 없이 적용 받는다. 모두 세전 기준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려는 은행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면서 "상품 가입을 통해 씨티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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