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마스터카드 이용자에 주중 30% 할인

박주연 2021. 1.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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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계열 차량공유서비스 그린카가 글로벌 신용카드사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고 주중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혜택 기간은 올해 말까지 이며 대상자는 마스터카드 신용카드의 플래티늄, 티타늄, 다이아몬트, 월드, 월드엘리트 등급에 해당하는 모든 고객이다.

그린카를 주중 4시간 이상, 주말 12시간 이상 대여하는 고객들에게 월 1회 3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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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롯데그룹 계열 차량공유서비스 그린카가 글로벌 신용카드사 마스터카드와 제휴를 맺고 주중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혜택 기간은 올해 말까지 이며 대상자는 마스터카드 신용카드의 플래티늄, 티타늄, 다이아몬트, 월드, 월드엘리트 등급에 해당하는 모든 고객이다. 그린카를 주중 4시간 이상, 주말 12시간 이상 대여하는 고객들에게 월 1회 3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용 방법은 먼저 그린카 앱을 실행시킨 후 마이페이지에서 결제수단을 마스터카드로 등록한다.

앱 내 '이벤트 제휴 혜택' 메뉴에서 마스터카드 인증 후, 프리미엄 서비스 쿠폰몰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단, 그린카 회원 혜택이나 타 멤버십 및 쿠폰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마스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 홈페이지, 그린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휴 혜택 외에도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최대 44% 할인 적용이 가능한 쿠폰 등 '칼퇴친구'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그린카 정석근 경영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수단인 카셰어링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차량 및 차고지의 철저한 방역은 물론 더 많은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그린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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