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준비' 옥천·영동군..100년 먹거리사업 발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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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이 연초부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준비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19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주재했다.
김 군수는 "발굴한 정부예산 건의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사전절차 이행을 서둘러 할 것"이라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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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이 연초부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준비하고 군정 전반에 대한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19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주재했다.
실과소 부서장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주요 시책과 한국판 지역균형 뉴딜사업 등 74건 6597억원에 대해 검토했다.
주요 사업인 산공기 k-상상숲 조성사업, 옥천 수목원 조성사업, 스마트 그린도시사업, 근대문화유산 거리 조성사업, 옥천정수장 노후정수시설 개량사업을 집중 논의했다.
김 군수는 "발굴한 정부예산 건의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사전절차 이행을 서둘러 할 것"이라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19일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했다.
올해 영동의 발전을 이끌 주요 사업과 시책을 군정 실무의 핵심축인 각 부서 팀장들이 소관별로 직접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올해 핵심사업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과 영동문화원 신축 이전, 송호관광지 등 체류형 관광지 개발, 경부선 영동가도교 확장, 영동 햇살가득 다담길 조성사업을 집중 논의했다.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상시 선별진료소 구축과 호흡기클리닉 운영, 감염병 초기대응 체계 구축도 다뤄졌다.
박 군수는 "영동의 100년 미래를 그려야 할 때다"며 "올해 계획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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