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공군 4명 추가 확진..전날 확진 장교 접촉·누계 6명

강대한 기자 2021. 1. 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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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지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2명을 더해 사천의 공군 확진자는 모두 6명이 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754명이며, 이 중 270명이 입원, 1478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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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DB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지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754~1757번으로 모두 사천 지역감염자다.

4명 모두 공군이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공군 장교 1747번의 접촉자들이다. 이들은 사천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다.

전날 2명을 더해 사천의 공군 확진자는 모두 6명이 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754명이며, 이 중 270명이 입원, 1478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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