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천 공군 훈련비행단 비행교수 등 4명 확진

홍정명 2021. 1. 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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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전투기 훈련생, 비행교수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비상이 걸렸다.

19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사천 공군3훈련비행단 소속 4명(경남 1754~1757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어제 확진된 경남 1747번(공군 훈련생)의 접촉자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일 오전 10시 현재, 17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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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사천 전투기 훈련생, 비행교수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비상이 걸렸다.

19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사천 공군3훈련비행단 소속 4명(경남 1754~1757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어제 확진된 경남 1747번(공군 훈련생)의 접촉자다. 1747번은 감염경로 조사 중인 사천 20대 남성이다.

오늘 추가 확진자인 1754번~1756번 3명은 20대 남성이다. 이 중 1755번은 경남 1747번의 룸메이트다.

1757번은 50대 남성으로, 경남 1747번의 비행교수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일 오전 10시 현재, 1754명이다. 입원자 270명, 퇴원자 1478명, 사망 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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