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확진 학원강사 접촉한 고등학생 등 3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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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강사와 접촉한 고등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955번(10대) 확진자는 학원 강사인 대전 949번과 접촉해 전날(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956번(20대) 확진자는 세종 158번의 직장동료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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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원강사와 접촉한 고등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955번(10대) 확진자는 학원 강사인 대전 949번과 접촉해 전날(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949번은 지인인 서울 서초구 확진자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 956번(20대) 확진자는 세종 158번의 직장동료로 자가격리 중 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지난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대전 957번(50대)은 지난 11일 가래 증상을 보여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와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전 누적 확진자는 957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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