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 개최

2021. 1. 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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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이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혁신조달을 확산하기 위한 본격적인 현장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 조달청(청장 김정우)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9일 경남도청에서 혁신조달 확산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달청(청장 김정우, 사진 오른쪽)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9일 경남도청에서 혁신조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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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한 현장방문 개최
경남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수요기관·조달업계 간담회 개최

□ 조달청이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혁신조달을 확산하기 위한 본격적인 현장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 조달청(청장 김정우)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9일 경남도청에서 혁신조달 확산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달청(청장 김정우, 사진 오른쪽)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9일 경남도청에서 혁신조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청장 김정우, 사진 오른쪽 네번째)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9일 경남도청에서 혁신조달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경남지역의 혁신조달 성과확산 기반을 강화하고,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경남도는 이에 따라 수요제안 인큐베이팅 제도를 활용해 현장 맞춤형 혁신조달 교육을 우선적으로 배정 받을 수 있게 됐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조달청의 혁신조달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공공기관과 조달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경수 도지사는 "경남도와 조달청이 서로 협력해 기술혁신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내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이 공공시장을 발판으로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조달청은 협약 체결 후 수요기관과 조달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이후 침체된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간담회에서는 △혁신조달제품 구매계약 간소화△지역제품 우선 구매 △혁신조달정책 홍보 강화 △e-발주시스템 고도화 요청 등 지역 창업·벤처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맨 가운데)이 19일 '조달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1년 공공조달 권역별 설명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청장 김정우, 사진 왼쪽 세번째)는 19일 혁신조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달정책 간담회에서 혁신조달 확산을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간담회에 이어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한국철강㈜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맨 가운데)이 19일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한국철강㈜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로부터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이 19일 경남 창원시에 소재한 한국철강㈜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사항 등을 확인하고 있다.

□ 한편 조달청은 이날 경남도에 이어 다음달 3일 전라북도, 8일 광주광역시, 23일 강원도를 차례로 방문해 혁신조달을 확산하기 위한 권역별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문의: 경남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 노기환 주무관(070-4056-6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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