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21년 새 '캡틴' 맡은 황재균 "강팀으로 올라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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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34)이 2021년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을 이끌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kt는 19일 선수단 추천과 감독·코치진 결정을 거쳐 황재균이 새 주장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박경수·유한준이 주장을 할 때도 팀의 준고참으로서 선수들을 뭉치게 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해왔고, 지난해 kt가 창단 첫 가을야구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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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재균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9/yonhap/20210119100530186xvfu.jpg)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황재균(34)이 2021년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을 이끌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kt는 19일 선수단 추천과 감독·코치진 결정을 거쳐 황재균이 새 주장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신명철(은퇴·2014∼2015년), 이대형(은퇴·2015년 임시), 박경수(2016∼2018년), 유한준(2019∼2020년)을 이어 주장을 맡게 된 황재균은 kt wiz 유튜브에서 "경수·한준 형이 잘 만든 팀을 토대로 이끌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황재균은 "주장이라는 것을 처음 해본다"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유)한준형, (박)경수형이 옆에서 도와준다고 했으니 두 형님과 상의하면서 kt가 강팀 반열에 오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재균은 박경수·유한준이 주장을 할 때도 팀의 준고참으로서 선수들을 뭉치게 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해왔고, 지난해 kt가 창단 첫 가을야구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
그는 "작년에 선수단이 똘똘 뭉쳐서 좋은 결과가 나왔는데, 그게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며 "선수들이 작년 자신의 실력을 믿고 자신감을 가져 올해도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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