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51곳에 커피머신 새해선물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은 우수 파트너사에 50만원 상당의 새해 선물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물 지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진행하던 파트너사와의 만남 행사를 대신한 것이다.
새해 선물은 50만원 상당의 커피머신으로, 지난해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51개 업체에 지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은 우수 파트너사에 50만원 상당의 새해 선물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물 지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진행하던 파트너사와의 만남 행사를 대신한 것이다. 새해 선물은 50만원 상당의 커피머신으로, 지난해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51개 업체에 지급됐다. 이와 함께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올해에도 소통·상생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엽서가 동봉됐다.
롯데건설은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손 소독제와 마스크로 구성된 ‘코로나 방역 키트’, 간식 자판기 등을 파트너사에 제공하며 상생 활동에 나섰다.
또 지난해 2월부터는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해 외주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말에는 자재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 등 2021년 만기 도래하는 기업전용구매카드(약 551억원)에 대해 미리 결제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파트너사 대상 직접 대여금과 동반성장펀드 금액을 대폭 증액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새해 선물을 받고 조금이나마 웃음지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딸 '의사국시' 합격에 '가운 찢고 싶다'던 임현택 '공정·정의·평등 짓밟혀'
- 마스크 써달란 말에…20여분간 시내버스 운행 막고 난동 부린 60대
- 곡소리 난 '삼성개미'...삼성그룹株 시총 하루 28조원 증발
- 공항서 3개월 숙식하다 붙잡힌 美 남성...분실 신고된 직원 배지에 덜미
- 월세만 2,300만원… 청담동 '펜트하우스' 살펴보니
- '전기요금 못내 전기 끊긴 곳도'…'밤 9시 영업제한' 거부한 PC방
- 中 70대 노인 쥐약 놓아 동네 개 22마리 한꺼번에 독살한 이유는?
- [잇써보니] '4개의 눈' 갤럭시S21 울트라, 야간에 10배 줌으로 찍어도 또렷
- 원형탈모 앓은 임산부, 유산 위험 높다?
- 빗길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 가수·배우 임슬옹 벌금 7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