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트라이KF94마스크 유럽 인증 획득 "수출 본격화"

김건우 기자 2021. 1. 19.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쌍방울은 '트라이황사방역마스크KF94'가 유럽 CE PPE 인증(개인보호장비)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유럽 CE CoC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유럽 바이어들의 기준에 부합하는 자격을 보유하게 되어 추후 해외 수출을 통한 매출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트라이마스크에 대한 보다 높은 신뢰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방울은 ‘트라이황사방역마스크KF94'가 유럽 CE PPE 인증(개인보호장비)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쌍방울은 지난해 9월 식약처 품목허가와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인증을 추진했다. 지난 11일 유럽 인증 기관의 심사를 마치고 CE PPE FFP2등급에서 CoC (Certificate of Conformity) 인증서 획득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완료한 국제표준규격인 ISO9001(품질경영시스템인증)과 ISO13485(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인증)에 이번에 획득한 CE CoC 인증을 통해 국제적인 마스크 품질을 증명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유럽 CE CoC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유럽 바이어들의 기준에 부합하는 자격을 보유하게 되어 추후 해외 수출을 통한 매출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트라이마스크에 대한 보다 높은 신뢰도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12월 미국 FDA에 FXX(의료용) 코드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510K(시판 전 승인)을 취득하기 위해 현재 ASTM(시험성능규격시험)과 ISO10993(생체적합성시험)을 접수해 메디컬 디바이스 정식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

[관련기사]☞ 박성희 "남편 아침에도 다 벗고"…권혁모 "7번 가능"남의 아이 임신하고 결혼…남편 군대간 새 또 남의 아이 낳은 아내최고기 '재혼' 제안에 유깻잎 거절하면서 한 말'55세' 임지연 "24살 차이 조카와 부부로 오해"'69세' 김수희 동안미모 깜짝…재혼 남편 누구?
김건우 기자 ja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