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위기에 대응하는 지원정책 및 경쟁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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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다수 자영업자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창업 관련 설문조사 결과 많은 직장인이 창업에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김가네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혜택을 마련하여 탄탄한 창업경쟁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서울경기지역 업종변경창업자에 한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는 혜택을 마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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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근 대다수 자영업자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창업 관련 설문조사 결과 많은 직장인이 창업에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앞당겨진 은퇴시기,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불안감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 19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창업 기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3분기 창업기업이 34만 3,128개로 지난해 동기보다 1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위기로 경쟁력 있는 아이템, 창업자금 부담이 가장 큰 고민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가운데 분식브랜드 김가네는, 적은 창업비용과 차별화된 분식창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김가네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혜택을 마련하여 탄탄한 창업경쟁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서울경기지역 업종변경창업자에 한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는 혜택을 마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김가네 창업시 다양한 혜택을 받게되면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자본금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외식시장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김가네는 26년 노하우를 통해 위기에 대응하고 있고, 낮은 원가 재료비, 홀/포장/배달서비스 도입, 오픈 전후 밀착 교육시스템 등으로 지원구조를 갖추어 위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 라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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