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카페' 원두량 14% 늘려 커피 맛 바꾼다

김종윤 기자 2021. 1.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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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커피 브랜드 맥카페는 원두 사용량을 대폭 늘려 커피 맛을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최적의 커피 맛을 살리기 위해 원두 투입량을 1잔당 평균 14% 늘렸다.

이를 통해 원두의 풍미를 살리고 깊어진 맛과 향을 제공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올해도 고객에게 맛있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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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황경 패키지 도입해 재활용 강화
(사진제공=맥도날드)©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맥도날드의 커피 브랜드 맥카페는 원두 사용량을 대폭 늘려 커피 맛을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최적의 커피 맛을 살리기 위해 원두 투입량을 1잔당 평균 14% 늘렸다. 이를 통해 원두의 풍미를 살리고 깊어진 맛과 향을 제공한다. 또 친환경 패키지도 도입해 재활용을 강화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올해도 고객에게 맛있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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