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라이트팜텍, 암 치료용 차세대 광민감제 신약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트팜텍(LitePharmTech, 대표 김철주)은 암치료제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의약품을 연구개발(R&D)하고 있는 바이오테크기업이다.
김정숙 부회장은 "라이트팜텍은 암치료용 의약품, 안과 의약품을 개발해 생산하는 기업이다. 여기에 항산화기능화장품, 내장지방제거기능의 건강기능식품 등 새로운 제품라인의 추가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한다. 라이트팜텍은 질병의 고통이 없는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트팜텍(LitePharmTech, 대표 김철주)은 암치료제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의약품을 연구개발(R&D)하고 있는 바이오테크기업이다.
라이트팜텍은 약학자로 제약회사에서 신약개발을 경험한 김정숙 부회장이 “초고령화 사회에서 발생되는 암과 만성화되는 질병 등의 치료제 개발을 통해 ‘생명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2005년 설립했다.
라이트팜텍은 암의 조기진단과 치료제, 항산화 의약품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다. 차세대 첨단 의약분야라 할 수 있는 광역동치료(PDT)기술과 ‘포토프린’(Photofrin) 등 치료용 광민감제를 연구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PDT치료(photodynamic therapy)는 암세포와 같은 질병세포에 빛에 반응하는 광과민제를 주입한 뒤 질병의 특성에 맞는 특정 파장의 빛을 쏴 해당 세포 내에서 활성산소의 발생을 촉진하고 질병세포를 파괴하는 혁신적인 암치료방법이다. 포토프린은 암세포에 흡수된 후 레이저광선을 쐬면 활성화돼 암세포를 죽이는 차세대 암치료제다. 폐암, 식도암, 담도암등의 치료는 물론 말기암의 증상을 완화시키데 효과가 있어 전국 대학병원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라이트팜텍은 PDT치료에 쓰이는 주사제형 1세대 광민감제(photosensitizer)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데 이어 현재 차세대 광민감제를 개발하고 있다. 차세대 광민감제는 1세대에 비해 더욱 효과적이고 치료시간을 단축하며 무엇보다도 대량생산이 가능해 암치료방법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때문에 “라이트팜텍이 암의 조기진단과 치료방법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게 김정숙 부회장의 자부심이다.
라이트팜텍은 이같은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13년 중소기업청장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14년 중소기업융합활성화 대통령상, 2015년 ASTI(과학기술정보협의회) 우수기업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또 2017년 하이서울 브랜드 인증(서울산업진흥원), 2018년 서울공장 식약처 KGMP 인증을 받고 2019년에는 서울시로부터 서울형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스킨 리노베이터’(Skin Renovator)라는 브랜드로 출시된 라이트팜텍의 항산화기능화장품은 항암제연구개발 중에 발견한 항산화물질을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화장품으로 제품화한 것이다. 브랜드명이 암시하듯 ‘피부 노폐물 제거로 피부 나이를 줄이는 혁명’을 실현한다는 디톡스(detoxe) 화장품이다. 기존 화장품이 피부에 좋다고 하는 성분을 피부에 넣어 주려 하는데 비해 스킨 리노베이터는 피부세포 사이에 축적되는 노폐물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킴으로써 탄력 있고 환한 맑은 피부로 되돌려 준다고 것이다. 스킨 리노베이터는 작년 가을 서울산업진흥원 글로벌 소싱페어에서 선보이며 온라인 유통 전문 기업 MK마케트리와 50만 달러어치 판매계약(MOU)을 체결했다.
김정숙 부회장은 “라이트팜텍은 암치료용 의약품, 안과 의약품을 개발해 생산하는 기업이다. 여기에 항산화기능화장품, 내장지방제거기능의 건강기능식품 등 새로운 제품라인의 추가로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한다. 라이트팜텍은 질병의 고통이 없는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편집자주] 머니투데이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기술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기획을 연중 진행합니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은 플랫폼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태국서 친할아버지 성폭행으로 임신한 11세 소녀 사망 - 머니투데이
- 노현희 "전 남편 신동진과 쇼윈도 부부…결혼하면서 마음의 준비" - 머니투데이
- 건물 계단서 마스크 끼고 성폭행…얼굴 가렸지만 담배로 잡았다 - 머니투데이
- 프로포폴→대낮 만취 음주운전…박시연 이미지 또 금갔다 - 머니투데이
- 中 5세 조카 화장실 데려가 성폭행…고작 5년형에 56만원 배상 - 머니투데이
- '정답 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모자란 남자" 악플 저격 - 머니투데이
- '故송재림과 열애설' 김소은 "가슴이 너무 아프다"…추모글 보니 - 머니투데이
- "지금까지 후회"…윤하, 16년 전 '신인' 아이유에 한 한마디 - 머니투데이
- 신생아 10명 사망 16명 중태…인도 대학병원서 일어난 비극 - 머니투데이
- 큰 돈 번 줄 알았는데…대박난 '삐끼삐끼', 원곡자 토니안이 놓친 것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