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싶어vs데리고 있으면 좋을 텐데' 린가드-솔샤르, 이적 놓고 줄다리기

반진혁 기자 2021. 1. 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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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적을 놓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린가드와 솔샤르 감독은 미래를 놓고 줄다리기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린가드는 많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이적을 원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일정이 바쁜 후반기에 활용할 때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함께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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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제시 린가드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적을 놓고 의견이 갈리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간) "린가드와 솔샤르 감독은 미래를 놓고 줄다리기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린가드는 많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이적을 원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일정이 바쁜 후반기에 활용할 때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함께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린가드를 전력 외로 분류했다. 성장이 더딘 모습에 한계를 느꼈고, 주축 선수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

린가드는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을 희망했고, 맨유 역시 선수를 위해 임대까지 괜찮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솔샤르 감독은 후반기에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서 린가드가 적재적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판단에 팀에 남길 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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