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부천IC인근서 모닝 레미콘 차량 추돌 '2명 부상'

정진욱 기자 2021. 1. 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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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7시 38분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인근에서 모닝 승용차가 앞서 가던 레미콘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 운전자 A씨(50)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씨(73·여)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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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18일 오후 7시 38분쯤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인근에서 모닝 승용차가 앞서 가던 레미콘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 운전자 A씨(50)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씨(73·여)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해 경위를 조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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