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김대규문학관 2023년까지 건립

김광호 입력 2021. 1. 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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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안양 출신인 고 김대규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김대규문학관'을 건립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학관은 김 시인이 태어난 안양3동 삼덕도서관 옆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45㎡ 규모로 조성된다.

김 시인은 1942년 안양에서 태어나 2018년 작고했으며, '이 어둠 속에서의 지향','흙의 사상','흙의 노래','나는 가을공부 중이다','살고 쓰고 사랑했다'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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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경기 안양시는 안양 출신인 고 김대규 시인을 기리기 위해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김대규문학관'을 건립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학관은 김 시인이 태어난 안양3동 삼덕도서관 옆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45㎡ 규모로 조성된다.

문학관에는 고인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공간과 창작공간, 다양한 문학서적을 접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 및 열람실 등이 마련된다.

김 시인은 1942년 안양에서 태어나 2018년 작고했으며, '이 어둠 속에서의 지향','흙의 사상','흙의 노래','나는 가을공부 중이다','살고 쓰고 사랑했다' 등의 작품을 남겼다.

고 김대규 시인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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