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두 번째 '나눔 광고' 조회수 700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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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신협)가 지난 달 공개한 두 번째 나눔 광고가 18일 기준 4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716만9531회를 달성했다.
이번 광고는 소상공인·시니어족·다자녀가정 등의 계층을 응원하는 '어부바송' 편과 '행운의 7글자' 편 두 가지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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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신협중앙회(신협)가 지난 달 공개한 두 번째 나눔 광고가 18일 기준 4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716만9531회를 달성했다.
이번 광고는 소상공인·시니어족·다자녀가정 등의 계층을 응원하는 ‘어부바송’ 편과 ‘행운의 7글자’ 편 두 가지로 제작됐다.
특히 신협의 두 번째 나눔광고는 저소득 영화인을 지원한 첫번째 나눔 광고에 이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연기자들의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 광고에 참여한 배우들 또한 나눔 광고의 취지에 공감하며 자발적으로 모델 활동에 임했다.
영상에는 “신협 광고는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다”, “어부바송을 따라 부르며 힘차게 새해를 시작해보려 한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기부를 실천한 신협과 광고 모델들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광고 공개와 함께 진행 중인 온라인 이벤트 ‘2021년의 나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와 ‘당신의 행운의 7글자는 무엇인가요’도 뜨거운 성원 속에 1월 31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선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신협의 마스코트 ‘어부바’ 굿즈도 증정했다. 참여 방법은 신협중앙회 공식 블로그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규희 홍보본부장은 “나눔 광고는 경제 소외 계층을 직접적으로 후원하는 것은 물론 재능 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의 가치를 알리며 나눔의 생활화를 독려한다는 점에서 평생 어부바라는 신협의 금융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신협의 활기찬 어부바송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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