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마스터카드와 제휴..주중 전 차종 30% 할인 쿠폰 제공

박소현 2021. 1. 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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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마스터카드 혜택 제휴를 통한 이용자 적극 지원 [사진제공=그린카]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글로벌 신용카드사 마스터카드와 혜택 제휴를 맺고 주중 전 차종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혜택 기간은 올해 말까지이며 대상자는 마스터카드 신용카드의 (P)플래티늄, (T)티타늄, (D)다이아몬트, (W)월드, (WE)월드엘리트 등급에 해당하는 모든 고객이다. 그린카를 주중 4시간 이상, 주말 12시간 이상 대여하는 고객들에게 월 1회 3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먼저 그린카 앱을 실행한 후 마이페이지에서 결제수단을 마스터카드로 등록한다. 앱 내 ‘이벤트 제휴 혜택’ 메뉴에서 마스터카드 인증 후, 프리미엄 서비스 쿠폰몰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그린카 회원 혜택이나 타 멤버십 및 쿠폰 할인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마스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 홈페이지와 그린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카는 제휴 혜택 외에도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최대 44% 할인 적용이 가능한 쿠폰 등 ‘칼퇴친구’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석근 그린카 경영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수단인 카셰어링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그린카는 차량 및 차고지의 철저한 방역은 물론 더 많은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그린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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