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시, 벼 육묘 못자리 상토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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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벼 재배 농가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덜고자 '벼 육묘 못자리 상토 구입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자는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0.1㏊ 이상 벼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충북 청주시는 치매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무상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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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벼 재배 농가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덜고자 '벼 육묘 못자리 상토 구입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자는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0.1㏊ 이상 벼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1㏊당 30포씩, 총 26만1390포를 3월 말까지 공급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관할 구청(동 거주자)으로 하면 된다.
◇치매환자 조호물품 무상 지원
충북 청주시는 치매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무상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조호물품 종류는 물티슈, 기저귀, 방수매트, 앞치마 등이다. 두 달에 한 번씩, 총 6차례 제공된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본인이나 보호자가 치매 진단서류, 대상자 및 신청자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갖춰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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