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그룹주, 이재용 실형 선고에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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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주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실형 선고 여파에 19일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0.59% 하락한 8만4500원에 장을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 반전하며 오전 9시 35분 현재 0.24% 오른 8만52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SDI(1.56%), 삼성전기(2.53%)도 동반 상승세다.
반면 삼성물산은 1.75% 내린 14만5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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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삼성그룹주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실형 선고 여파에 19일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거래일보다 0.59% 하락한 8만4500원에 장을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 반전하며 오전 9시 35분 현재 0.24% 오른 8만52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SDI(1.56%), 삼성전기(2.53%)도 동반 상승세다. 호텔신라(0.36%), 삼성증권(0.37%), 삼성에스디에스(0.76%)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물산은 1.75% 내린 14만500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0.64%), 삼성바이오로직스(0.13%)도 내림세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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