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 합류' 페네르바체, 아자르 영입 추진

우충원 2021. 1. 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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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가 에당 아자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에당 아자르는 첼시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아자르는 지금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32경기에 나섰는데 3골-4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페네르바체 구단은 아자르에 관심이 높다. 영입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임대를 통해서라도 아자르 영입을 원하고 있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는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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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페네르바체가 에당 아자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에당 아자르는 첼시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1억 3000만 파운드(2000억 원)을 투자한 레알 마드리드의 계획과는 다르게 아자르는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또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력이 좋지 않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자르에 대한 기대는 실망이 되고 있다. 아자르는 지금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32경기에 나섰는데 3골-4도움을 기록했다.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아볼라는 18일(한국시간) "메수트 외질을 영입한 페네르바체가 아자르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터키 언론과 인터뷰서 페네르바체는 이스탄불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유명 선수를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페네르바체 구단은 아자르에 관심이 높다. 영입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임대를 통해서라도 아자르 영입을 원하고 있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는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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