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김재경 윤유선, 오늘(19일) '최파타' 출격

양소영 2021. 1. 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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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의 김재경과 윤유선이 오늘(19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영화 '간이역'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김재경과 윤유선이 이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김재경 윤여선은 이날 오후 1시 방송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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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왼쪽)-윤유선. 사진|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간이역’의 김재경과 윤유선이 오늘(19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영화 ‘간이역’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김재경과 윤유선이 이날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2월 개봉 예정인 ‘간이역’은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사랑만큼은 지키고 싶은 남자 '승현'과 남은 시간 동안 그를 지켜주고 싶은 여자 '지아'가 만들어가는 감성 멜로.

시한부를 선고받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지막을 준비하는 ‘지아’ 역을 맡은 김재경과 그녀의 가장 든든한 친구이자 엄마인 ‘경숙’ 역으로 분한 윤유선은 이번 라디오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 및 청취자들과 만난다.

두 사람은 서로 모녀 호흡을 맞춘 소감부터 감정을 쏟아내야 했던 연기, 그리고 촬영 현장에서의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두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재경 윤여선은 이날 오후 1시 방송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만날 수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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