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실마다 무선 와이파이..187억원 투입"

변우열 2021. 1. 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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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모든 학교의 교실에서 무선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6월까지 187억원을 투입,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 481곳에 1만236대의 무선 공유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할 무선 공유기는 성능이 우수한 'WIFI 6'으로, 기존의 무선 공유기보다 전송속도가 빠르고, 더 많은 단말기를 일시에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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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모든 학교의 교실에서 무선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원격수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를 위해 오는 6월까지 187억원을 투입,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 481곳에 1만236대의 무선 공유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할 무선 공유기는 성능이 우수한 'WIFI 6'으로, 기존의 무선 공유기보다 전송속도가 빠르고, 더 많은 단말기를 일시에 접속할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전산직 공무원 35명이 정보통신공사 감리원 자격을 취득했다"며 "앞으로 1인 1 스마트 패드 보급 등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기반 조성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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